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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했다? 290억 받고 떴다…강남 우래옥 폐업의 진실
■ 추천! 더중플 - 부동산X파일 「 당장 팔아도 수백억원 이상 받을 것 같은 서울 강남의 대형 부동산이 빈 땅 또는 빈 건물로 방치돼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 수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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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구름 뚫는다? 높이 1km 최고층 빌딩
사진출처-Adrian Smith and Gordon Gill 사진출처-Adrian Smith and Gordon Gill 높이 1000m가 넘는 빌딩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구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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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명박 후보의 5대 검증 포인트
도곡동 땅·다스이명박 후보의 큰형 상은씨와 이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 공동 명의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 164-1, 164-2, 163-4와 김씨 명의인 169-4 등 모두 19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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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부, 강남·용산 개발호재 지역 주택거래 66건 자금출처 정밀조사
지난달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일대의 아파트 단지.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서울 강남·송파 및 용산에 대한 부동산 실거래 기획조사를 벌인 결과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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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이 성공한 이유는 싫증을 잘 내서다?
"중국이 왜 혁신하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을까요? 일단 뭐가 됐든 새로운 걸 시도(試試看)해보기 때문입니다. 대신에 싫증도 잘 냅니다. 이게 결과적으로는 혁신을 가져오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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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고교동창 이모씨 조사
서울중앙지검 형사6부(부장 서봉규)는 15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고교 동창 이모(56)씨가 자진출석함에 따라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. 이씨는 지난해 12월 직장을 그만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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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워팰리스 시세 전셋값은 4억원 ↓ 매매가는 4억원 ↑
전국에서 전셋값이 가장 비싼 아파트인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(245㎡)의 전세 시세가 지난해 27억원에서 올해 23억원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. 20일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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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3㎡당 1억 아파트도 샀다…뛰는 집값 뒤 30대 큰손들
[안장원의 부동산 노트] 지난 7월 이후 30대가 아파트 매수에 적극 나서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가 급증하고 가격도 많이 올랐다. 정부는 8월 이후 이상거래로 의심되는 1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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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원세훈 200만 달러 의혹' 스탠퍼드대 연구소장 조사
지난 8월 재판에 출석할 때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. 김상선 기자 원세훈(66)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해외공작금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0일 신기욱 미국 스탠퍼드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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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원세훈 부인 피의자 소환 조사
검찰이 원세훈(67·구속)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자금 유용 혐의와 관련해 그의 부인 이모씨를 29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했다. 지난해 8월 법정구속되기 직전 법원에 들어서는 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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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달 새 10% 내린 급매물도 안 팔려요”
서울 강남권 아파트 매매시장에 찬바람이 분다. 대출규제 및 자금출처 조사 등으로 매수세가 뚝 끊긴 가운데 급매물이 잇따르고 있다. 서울 잠실동의 한 상가에는 10여 개의 중개업소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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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곡동 땅 판 돈 어디로 갔나
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와 관련한 고소.수사 의뢰 사건 수사는 '투 트랙(Two-track)'으로 진행 중이다. 첫째 트랙은 이 후보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. 검찰은 이 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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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은씨 변호인 "검찰 발표 납득할 수 없다"
이상은씨의 변호인 김용철 변호사는 13일 "이씨의 도곡동 땅 지분이 제3자의 차명재산으로 보인다는 검찰 발표에 대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"고 밝혔다. 다음은 김 변호사와의 일문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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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호동 뉴타운 특혜 의혹 우선 수사
서울중앙지검 특수1부(부장검사 최재경)는 8일 이명박 후보와 관련된 세 건의 고소 사건 수사에 본격 착수, 이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를 비롯한 핵심 조사 대상자를 조만간 불러 조사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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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재정씨 부동산 조사
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15일 서울 도곡동 땅을 포함해 이명박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의 부동산 조성에 사용된 자금의 흐름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. 검찰은 김씨가 고소인 조사 때 제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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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관급 재산내역 뜯어보면…
◎뚜껑여니 “역시…” 부동산 알부자 많았다./교육감7명은 연고지 “토호”/금융자산도 적지않아 눈길/부인재산만 40억대 넘기도/재산가들 “처가덕” 애써 강조/경제관료검사 단연 “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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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원세훈 자택 압수수색···자녀 아파트 자금 출처 조사
[중앙포토]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국정원 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 19일 원 전 원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. 검찰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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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아파트값 가장 비싼 곳은 압구정동… 평균 거래가 30억
지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3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.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이 지난해 전국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 80만 5183건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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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감 격려한다고…의원실 배달된 '20cm 김태년 얼굴' 정체
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국회 의원회관에 돌린 간식상자와 스티커. [민주당 소속 의원실 제공(출처 이하 동일)] 14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174명 사무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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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 이상 세입자 '전세 탈세' 뒤진다
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학군이 좋은 서울 강남의 10억원 전세 아파트를 미성년자 아들 B군 명의로 얻었다. B군은 잦은 해외 여행에다 제주도에 땅까지 샀다가 최근 세무당국의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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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offee break] 74.1…96평형도, 107평형도 전용면적이 같은 이유
다음달 초 서울 용산에서 분양되는 파크타워 주상복합아파트 98평형은 전용면적이 73.7평이다. 최근 해운대에서 분양된 포스코 센텀스타 96평형도 전용면적이 74평 이하에 맞춰져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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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명의 검찰 배수진 쳤나
이명박 한나라당 경선 후보 수사에 대한 검찰의 행보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. 그 한복판에는 정상명 검찰총장이 서 있다. 수사 진행과 결과에 대한 이 후보 측과의 공방 과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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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 후보, 민심 흉흉해" "박 후보, 용서 구하라"
한나라당 국민검증위원들의 추궁은 예상보다 매서웠다. 특히 숫자가 많이 나오는 이명박 후보의 재산 문제를 다루는 대목에서 긴장감이 높았다. 인천지검 특수부장 출신인 권성동 위원과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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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욱 측서 임 여인에게 간 돈 1억9000만원 더 있다
채동욱 전 검찰총장 측에서 내연녀로 알려진 임모(55) 여인에게 흘러간 돈이 기존 2억원 외에 1억9000만원이 더 있다는 정황을 검찰이 포착해 수사 중이다. 특히 대검 수사기획